스티븐 킹이 작가 데뷔 이전부터 집필하여 2003년까지 무려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생의 역작으로 집필한 『다크 타워』(7부작)의 제6부 『수재나의 노래』가 출간되었다. 「다크 타워 시리즈」는 '총잡이'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 롤랜드가 암흑의 탑(다크 타워)을 찾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장편소설로서, 1982년 첫 출간 이후 근 4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수재나의 노래』는 제5부 『칼라의 늑대』의 전투 후 다른 인격에게 몸을 빼앗긴 수재나를 뒤쫓아 롤랜드, 에디, 제이크와 캘러핸 신부가 현시대로 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스티븐 킹 본인이 이야기의 후반부부터 직접 등장하여 자신의 현실과 다크타워 세계를 연결시켜 독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