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chreibung
그러던 어느 날, 여름 방학을 신나게 보낼 생각으로 마냥 들떠 있는 칼레, 안데르스, 에바로타 앞에 낯선 사람이 나타난다. 에바로타의 친척인 에이나르 아저씨. 명탐정을 꿈꾸는 칼레의 예리한 눈에 이 아저씨는 어딘가 수상쩍다.
어떤 자물쇠든 딸 수 있다는 곁쇠를 가지고 다니고, 필요하지도 않은 손전등을 사고, 게다가 밤에 몰래 집을 빠져나가기까지…. 이런 게 수상한 게 아니라면 대체 뭐가 수상하다는 말인가? 칼레의 촉각이 곤두서고 드디어 치밀한 조사와 아슬아슬한 추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