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chreibung
출세를 위해 물불 안 가리는 후루카와 부지점장, 출세 가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니시키 대리, 실적을 위해 눈물 흘리는 도모노, 실적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다키노. 모두들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를 쓰고 있는데, 어느 날 창구에서 100만 엔이 사라진다.
제일 먼저 용의선상에 오른 것은 창구 여직원 기타가와 아이리. 그리고 그녀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체 조사에 나선 니시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니시키 역시 사라지고 만다. 사소한 현금 도난 사건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더 많은 사람들의 더 복잡한 사연이 중첩돼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