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chreibung
이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각국에서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내는 톰 페로타의 멋진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소설이다.
어느 날 사랑하는 외동딸이 사라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어린 아들도 사라졌다. 곁에 있던 단짝 친구도 사라지고, 외도로 가정을 파탄 냈던 미운 전남편도 사라졌으며, 결혼을 며칠 앞둔 신부의 어머니도 사라졌다. 그렇게 세계 인구의 2퍼센트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어디로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고 도대체 왜? 이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