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chreibung
저자는 독일과 우리나라에서 가족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따뜻함보다는 가족으로부터 비롯된 슬픔과 아픔, 피해의식과 트라우마를 지닌 이들을 더 많이 만났다고 고백한다. 서로 아끼고 보듬고 사랑을 키워야 할 가정이 잘못하면 불행의 싹을 자라게 하는 인큐베이터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오늘날의 가족이다. 이 책은 가족이 갖고 있는 두 얼굴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이 책 어디든 펼치면 나오는 다양한 가족 사례는 내 가족 이야기인 듯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나와 가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내 안의 상처를 다독이고 위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