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chreibung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온달장군의 무덤이라는 점과 을지문덕이 탐정으로 활약한다는 점 외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축을 이룬다. 전작(前作)이 운명이라는 허명(虛名) 아래 고뇌한 개인
온달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풀어가는 작업이었다면 신작 『무덤 속의 죽음』은 불세출의 화공 거타지를 중심으로 당대 화가들의 각기 다른 예술관과 인간적 욕망이 격돌하는 치열한 현장을
‘무덤 벽화’와 ‘연쇄살인’이라는 틀 아래 풀어낸 수작(秀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