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hdetails
Beschreibung
'네브래스카 소설'이라 불리는 거작들 가운데 하나인 이 작품을 통해 윌라 캐더는 황량한 초원에 공존하는 슬픔과 아름다움, 그 안에 내제된 인간의 고귀함과 숭고함 등을, 고통을 감내하며 묵묵히 삶을 꾸려 나가는 이민자들의 정서와 사랑에 중첩시킨다.
안토니아. 황량한 초원에 심어 놓은 소년기를 끄집어내는 이름. 이제는 중년이 된 한 남자가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을 회상한다. 유토피아를 꿈꾸며 고향을 떠나온 이민자들의 고단한 삶. 그러나 거친 노동과 소외감 속에서, 그들 또한 희망을 보았고 숨을 쉬듯 사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