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과 수납

욕망과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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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6, 2019 · کره‌ای · جلد نرم (192 صفحا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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جزئیات کتاب

فرمت جلد نرم
صفحات 192
زبان کره‌ای
منتشر شده Jul 26, 2019
ناشر 문학동네
ISBN-10 8954657176
ISBN-13 9788954657174

توضیحات

싱글라이프 36년차, 이제는 버려야만 한다!
더 나이들기 전에…

스물네 살에 독립해 36년째 혼자 살고 있는 무레 요코.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으니 점점 체력이 달리고 유품 정리를 해줄 사람도 마땅찮으니 훗날을 위해 슬슬 물건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어영부영하다가 어느새 예순이 훌쩍 넘었다. 젊은 시절에는 여러 차례 이사를 다니며 어느 정도 짐을 줄였지만 한집에서 20년 가까이 살다보니 쓸모없는 물건들이 쌓여만 간다. 갖고 싶다는 물욕에 휩싸여 사 모은 의류, 신발, 가방, 종이, 주방용품, 영상 음향 기기, 각종 생활용품, 책… 하지만 이제는 아무리 봐도 물건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 “버려, 버려, 일단 버려” 하며 집안을 돌아다녀보지만 하나를 버리면 두 개를 새로 사는 바람에 짐은 줄지 않는다. 과연 무레 요코는 물욕을 잠재우고 깔끔하고 산뜻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까.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면서도 평생 맥시멀리스트로 살아온 무레 요코는 『욕망과 수납』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어떤 물건들을 왜 샀는지, 그 소중한 물건들에 얽힌 이야기와 개인사를 풀어간다. 방 한 칸을 채울 정도로 전문가 못지않게 구비한 기모노, 지진이 나면 깔려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사방에 가득한 책, 뭐든 손에 들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탓에 쌓인 종이류, 기분전환 삼아 사 모은 예쁜 식기류, 좋아하는 음악이 담긴 CD와 영화 DVD 등 하나같이 애정 어린 물건들이라 버리려고 내놨다가도 “잠깐만” 하면서 이내 거둬들여 좀처럼 처분하지를 못한다. 인생 후반부에 접어들어 더는 물러설 곳 없이 짐 정리라는 과제를 마주한 무레 요코의 도전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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