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krivning
누군가와 미친 듯이 사랑에 빠져 가정을 이룬다거나, 출세를 하겠다거나,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놀라운 일이 일어날 거라는 기대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나이가 된 것이다. 그렇다고 이런 기분을 입 밖에 낸 적은 없었다. 어쨌거나 그에게는 안정된 직장이 있고, 보스턴의 좋은 동네에 살았으며, 머리숱도 그대로였으니까.
그러던 8월의 어느 날 밤, 조지는 단골 바에서 느닷없이 사라져버린 대학 첫사랑, 오드리를 20년 만에 만난다. 놀란 조지가 숨도 제대로 고르기 전에 그녀는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말한다. 20년이 지났어도 사그라들지 않은 매력적인 자태로. 지루하다 느낄 만큼 무료한 삶을 살았던 조지가 그녀를 만난 순간, 그의 삶은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Bokdetaljer
Recensioner
Visa allaSuper fast/short read (I read it in 2 sittings). Good but not great. The ending didn’t feel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