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detaljer
Format
Pocketbok
Sidor
320
Språk
Kinesiska
Publicerad
Dec 23, 2010
Förlag
獨步文化
ISBN-10
9866562751
ISBN-13
9789866562754
Beskrivning
본격 미스터리에 집중해 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95년 『괴소 소설』이라는 단편 모음집을 발표하면서 유머 소설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듬해 새로 내놓은 작품이 『독소 소설』이다. 일찍이 국내에 소개된 바 있지만, 이번에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이혁재 씨가 새로이 번역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독설과 블랙 유머를 잘 살린 경쾌한 번역이 돋보인다.
첫 편 ‘유괴 천국’은 작가가 본래 장편으로 구상했던 작품으로, 돈 많은 재벌 할아버지가 학교공부에 시달리는 다섯 살짜리 손자를 구출하려고 자신의 친구들과 모의해 ‘유괴’를 실행에 옮기는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 의해 사육되다시피 하는 일본 교육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풍자한 이 작품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한국 교육의 현실을 떠올리게 한다.
‘에인절’은 남태평양 작은 섬 주변에서 발견된 새로운 생물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 통해 방사능을 비롯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한다. 이밖에도 남편의 직장 상사 부인이 주재하는 티 파티에 참석해 그녀가 만드는 맛없는 음식을 억지로 먹으며 찬사를 바쳐야 하는 아내들의 고통을 다룬 ‘핸드메이드 사모님' 등으로 구성되었다.
첫 편 ‘유괴 천국’은 작가가 본래 장편으로 구상했던 작품으로, 돈 많은 재벌 할아버지가 학교공부에 시달리는 다섯 살짜리 손자를 구출하려고 자신의 친구들과 모의해 ‘유괴’를 실행에 옮기는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 의해 사육되다시피 하는 일본 교육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풍자한 이 작품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한국 교육의 현실을 떠올리게 한다.
‘에인절’은 남태평양 작은 섬 주변에서 발견된 새로운 생물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 통해 방사능을 비롯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한다. 이밖에도 남편의 직장 상사 부인이 주재하는 티 파티에 참석해 그녀가 만드는 맛없는 음식을 억지로 먹으며 찬사를 바쳐야 하는 아내들의 고통을 다룬 ‘핸드메이드 사모님'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