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of dead sorcerer [죽은 마법사의 도시]

2014년, 새로운 물질 SDE01이 발견된다. 이 물질은 곧 "마나"라고 불리며, 인간의 마법 능력을 불러일으키는 전환점이 된다. 그러나 마나의 힘은 목숨을 걸고 탐험해야만 얻어지는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이를 쫓는 다양한 세력들이 도시를 휘젓기 시작하고, 고대의 마법사들은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독자들은 스릴 넘치는 모험 속에 빠져들며, 마나를 둘러싼 다툼과 음모가 얽힌 복잡한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이 책은 잃어버린 과거와 전투의 긴장감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마법의 힘이 어떻게 얽히는지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상을 남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