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chreibung
마침내 안데르스는 구조되고, 모두들 흐뭇하게 집으로 돌아가 푹 자려고 한다. 다 끝났으니, 더는 무서워할 이유가 없으니까! 하지만 운명은 오늘 밤 흰 장미군 기사 누구도 편히 자게 둘 생각이 없나 보다. 밤의 정적을 박살 내는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 그리고 마을에 휴가 온 유명한 과학자 라스무손 박사와 귀여운 꼬마 라스무스가 납치되는 현장을 칼레, 안데르스, 에바로타 흰 장미군 삼총사가 목격한 것이다. 경찰을 부르기에는 이미 늦었다. 에바로타는 꼬마를 구하기 위해 괴한들의 자동차에 숨어들고, 칼레와 안데르스가 뒤따라올 수 있도록 흔적을 남긴다. 아,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거지? 집에는 알리지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