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chreibung
긴자에서 도자기 상점을 운영하는 잇페이는 후배 고지에게 자신의 난잡한 사생활을 털어놓으며, 아내 유키가 질 투를 하지 않는 유별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고지는 본 적도 없는 유키를 사랑하게 된다. 이처럼 자신이 천재라고 생각하는 소년, 퇴폐적인 사생활을 영위하는 남자와 그의 아내를 사랑하는 젊은 남자 등 결코 평범하지 않은 등장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탐미적인 세계를 작가는 고유의 강렬한 문장으로 거침없이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