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의 키스

레닌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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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Coreano · Copertina rigida · 24 ediz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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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zione

세계 여러 매체들에 의해 ‘가장 폭발력 있는 중국 작가’라는 극찬을 받는 한편, 주요 작품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정신오염’과 같은 수상한 명분으로 수차례 판금 조치를 당해, 문단과 정치문화계를 뒤흔들며 ‘중국에서 가장 쟁의가 많은 작가’로 일컬어지는 작가 옌롄커는 2003년 장편 『레닌의 키스受活』를 발표했다.

이후 옌롄커는 펑황위성TV의 책 소개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책을 언급했는데, 방송이 나가고 이튿날 군대 상관으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상관은 별다른 이유를 덧붙이지 않고 옌롄커에게 “군에서 나가도 좋다”고만 했다. 이십칠 년여간 직업군인으로 군대에 몸담으며 창작활동을 병행해온 그가 「연월일年月日」『일광유년日光流年』『물처럼 단단하게堅硬如水』 등을 발표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결과였다. 그렇게 그는 이 작품과 함께 군대에서 쫓겨났다.

어떤 저명한 작가는 『레닌의 키스』를 읽고 격분하여 작품을 박박 찢어버리면서 다시는 그의 작품을 읽지 않겠다고 맹세하기도 했다. 욕을 하는 사람은 책을 땅바닥에 내던졌고, 칭찬하는 사람은 이 소설을 천상의 작품이라고 노래했다. 그렇게 『레닌의 키스』는 극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으며, 옌롄커 자신의 삶과 운명을 완전히 뒤바꾼 문제작이 되었다.

Dettagli del libro

Formato Copertina rigida
Pagine 752 pagine
Lingua Coreano
Pubblicato ago 24, 2020
Editore 문학동네
Edizioni 24 edizioni
ISBN-10 8954674070
ISBN-13 978895467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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